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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 - 제6화 아들 친구와 실전 성교육 (3) 24화

무료소설 친구 엄마: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335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친구엄마 - 제6화 아들 친구와 실전 성교육 (3) 24화

“아아아아아악! 악! 여……여보, 흐으으……으윽! 너……너무 커! 아악! 하……하지만 너무 뿌듯해. 흐윽……으으윽! 너무 좋아! 허어엉~”

 

하지만 아줌마의 비명소리는 아저씨가 거친 박음질을 시작할 무렵엔, 환희의 비명소리로 바뀌고 있었다. 그리고 그 환희의 비명소리는 사창가의 여자들보다 더욱 음탕하고 외설스러웠다. 하지만 금슬 좋은 부부간의 섹스라 그런지 전혀 천박해보이지는 않았다.

 

“푸욱……푹푹! 우으으으……으윽! 타타타……탁탁탁! 나……나 미치겠어. 터……터질 것 같아. 여보……여보~ 아아아아앙!”

 

하늘 높이 치켜진 아줌마의 엉덩이사이로 아저씨의 거대한 육봉이 박혀들 때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요란한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감동의 마찰음은 내 육체에도 심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었다.

 

친구 부모님의 섹스를 훔쳐보며 딸딸이 친다는 게 불경스러운 일이었지만, 지금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당장에 파자마 밖으로 육봉을 꺼내어 거칠게 흔들어대려 했다. 하지만 갑자기 뒤에서 들려오는 굵직한 목소리에, 순간적으로 멈칫거릴 수밖에 없었다.

 

“울 아버지 정말 대단하지? 어떻게 젊은 애들보다 힘이 더 좋은 것 같아. 아무래도 오늘밤 우리 엄마 잠자기는 다 그른 것 같네. 쯧쯧~”

 

갑자기 등장한 창수로 인해 난 기겁을 하며 황급히 파자마바지를 올려야만 했다. 그리곤 죄지은 사람마냥 고개를 푹 수그린 채 어쩔 줄을 몰라해야했다. 하지만 창수는 전혀 날 비난하거나 야단칠 기색이 아니었다. 도리어 한심하다는 듯 날 물끄러미 바라보며 핀잔을 주는 거였다.

 

“야, 근데 우리엄마 알몸 보면서 딸잡고 있었던 거냐? 으이구~ 한심한 놈! 축 늘어진 아줌마 몸뚱이 뭐 볼게 있다고? 차라리 내가 쭉쭉 빵빵 신선도 만땅인 깔치하나 소개해줄까? 응?”

 

하지만 녀석의 속내를 모르는 난 또다시 어리둥절해야만 했다. 그러자 창수는 이젠 지겹다는 표정으로 하품까지 해대며 충고까지 해주는 거였다.

 

“아무튼 적당히 보고 자라. 우리아빠가 정력이 원체 세서 아마 새벽까지 저럴 거다. 오늘 우리엄마 아랫도리가 아주 호강을 하겠군. 그럼 난 잔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농담까지 해가며 방으로 들어가는 창수를 보자, 또다시 내 머릿속은 마비가 찾아오고 있었다.

 

부모님의 섹스장면을 훔쳐보며 딸을 잡는 친구에게, 야단은커녕 충고나 해대는 창수를 보자, 이 집안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가 않았다.

 

덕분에 이젠 아주 홀가분한 기분으로 안방의 생포르노를 느긋하게 감상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안방의 침대에서는 아저씨가 지칠 줄 모르는 정력으로 아줌마를 거칠게 따먹고 있었다.

 

“허윽……흐으으윽! 여보, 여보 나 또 올라! 으으윽! 허어엉……허엉! 당신은 너무 강해! 하으윽! 허으응! 나 정말 미쳐버려!”

 

벌써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아줌마는 거의 초죽음지경까지 치닫고 있었다. 정말 지칠 줄 모르는 두 분의 정열적인 섹스에, 나또한 완전히 빠져들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아줌마를 몰아붙이던 아저씨도 이윽고 사정을 하는지, 심하게 몸을 경련시키고 있었다.

 

때를 같이하여 아줌마의 육체 또한 삼하게 경련을 일으키더니 곧 두 분 다 잠잠해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거센 폭풍 같던 광란의 섹스가 끝이 난 듯 보였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숨을 고른 아저씨가 또다시 엉덩이를 살짝살짝 움직이기 시작하는 거였다.

 

“하흐으으……흐으으응~ 당신 또? 허윽……하아앙~ 오늘밤 날 몇 번이나 죽이려고 그래? 하윽……흐으윽! 아아아~ 또 몸이 저려와.”

 

설마 했었는데 어느새 원기를 회복한 아저씨가 재차 2라운드에 돌입한 거였다. 우리 같은 젊은 나이에도 저렇듯 빠른 회복이 불가능한데, 정말 창수의 아버지는 날 여러 번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정말 저런 상태라면 창수의 말대로 새벽까지 해댈 듯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왕성한 정력을 자랑하던 창수아버지는, 다음날 새벽까지 아줌마를 몇 번이나 기절시켜가며 3번씩이나 따먹었던 거다. 덕분에 창수엄마는 완전히 파김치가 되어 혼절했고, 난 훔쳐보며 팬티 속에다가 3번씩이나 정액을 싸질러야만 했다.

 

정말 내겐 극도의 자극적인 경험이었던 거다. 하지만 그 덕분에 난 다음날 늦은 아침, 창수의 왁자지껄한 목소리에 겨우 무거운 눈을 뜰 수가 있었다.

 

“엄마! 나 학교 간다. 그리고 수한이는 깨우지 마. 저 녀석, 오늘 새벽에서야 잠을 잤거든.”

 

“으응? 새벽에? 뭐했냐고?”

 

“큭큭, 왜긴? 어젯밤 안방을 훔쳐보느라 그랬지.”

 

창수와 아줌마의 대화에 난 순식간에 잠이 확 달아나는 기분이었다.

 

“어머! 그게 정말이니? 에이~ 수한이가 훔쳐볼 줄 알았으면 좀 더 요염한 포즈를 취해보는 건데…… 아휴, 아까워!”

 

“으이구! 아무튼 주책이라니깐. 그나저나 어젯밤 좋았수?”

 

“호홋! 물론이지. 너희 아빠가 워낙 대단하시잖니? 어젯밤도 엄마를 셀 수 없을 만큼 보내주는데 아주 온몸이 다 녹아나더라.”

 

“어쩐지 어젯밤은 좀 심하더라. 아무튼 난 학교 갈 테니 수한이는 이따가 점심 먹기 전에 깨워서 학교 보내줘. 오후에 강의가 하나있거든. 그리고 집에 둘만 있을 때는 수한이에게 너무 살갑게 대해주지 마. 엄마가 자꾸 그러니까 요즘 저 녀석이 혼란스러워한단 말야.”

 

둘의 대화를 듣고 있는 동안 난 정말 숨이 막힐 것 같은 현기증을 느껴야만 했다. 하지만 점점 이상하게 치닫는 둘의 대화에 어느새 짜릿한 흥분을 느껴야만 했다.

 

“호홋! 그게 다 이 엄마가 너무 예쁘니까 그런 거 아니겠어? 아무튼 수한이가 그런다니 한번 안아줘야겠는 걸?”

 

“꿈 깨셔! 수한이는 내가 깔삼한 애로 한명 소개해줄 거야. 그러니 순진한 애, 괜히 이상하게 만들지 마!”

 

“흥! 넌 이 엄마의 가치를 너무 몰라!”

 

한동안 옥신각신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윽고 창수가 나갔는지 고요한 적막이 찾아왔다. 그와 함께 내 몸엔 알 수 없는 전율감이 찾아오고 있었다. 이제 집에는 아줌마와 나 둘뿐이란 사실이 나를 묘하게 흥분시키고 있었던 거다.

 

어젯밤 세 번이나 정액을 쏟아냈던 육봉도, 어느새 빳빳하게 독이 올라 심하게 꺼덕거리고 있었다. 당장에 어젯밤 보았던 창수엄마의 육덕진 알몸을 떠올리며 성난 육봉을 달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할 수는 없었다. 갑자기 창수엄마가 노크도 없이 방으로 덜컥 들어온 것이다. 기겁을 하며 서둘러 파자마바지는 끌어올렸지만, 저만치 차내 버린 이불은 어떻게 손쓸 수가 없었다. 결국 어정쩡한 모습으로 잠든 척 연기를 할 수밖에……

 

“이 녀석, 아직까지 꿈나라네? 어제 밤새도록 시달린 나도 이렇게 생생한데, 젊은 녀석이 왜 이렇게 골골거려?”

 

순간 움찔했지만 나의 잠자는 연기는 계속 되어야만 했다. 하지만 창수엄마는 그런 나를 곱게 놔두지를 않았다. 다짜고짜 침대에 털썩 앉더니만 한껏 발기해있던 내 육봉을 팬티위로 덥석 움켜쥐어버린 것이다.

 

“호홋~ 아침이라 요놈이 한껏 성을 내고 있네? 어머나~ 손바닥 안에서 마구 꿈틀거리는 게 힘도 좋구나? 역시 젊어서 그런가?”

 

비록 아들의 친구라지만 엄연히 외간 성인남자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 육봉을 거리낌 없이 주물러대는 창수엄마를 보자 지극히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그 능숙하고 부드러운 손놀림에, 짜릿함 쾌감이 온몸으로 번져가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이제 보니 수한이 고추가 꽤 튼실하고 크네? 어디 팬티를 벗겨놓고 한번 볼까? 쿠쿠~”

 

팬티를 벗긴다는 아줌마의 말에, 이제 당황스러움보다는 묘한 기대감과 흥분이 온몸으로 번져가고 있었다. 팬티 위로 만져주는 것보다야 직접 손으로 만져주면 더욱 기분이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뭔 일인지 아줌마는 내 팬티를 내려 한껏 성나있는 육봉을 요리조리 살펴보더니만, 갑자기 방을 홱 나가버리는 거였다.

 

잘하면 아줌마의 손에 사정도 할 수도 있었는데 너무나 아쉬웠다. 별수 없이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성나있는 육봉을 직접 내손으로 달래려는데, 또다시 아줌마가 불쑥 방으로 들어오는 거였다.

 

“그럼 그렇지~ 요 녀석! 아까 전부터 깨어있었지? 보기보다 제법 응큼한 구석이 있었네?”

 

결국 아까 전부터 깨어있었단 사실이 들통 나자, 정말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아줌마의 표정을 보니 그리 야단치려는 기색은 아니었다.

 

“아줌마가 그렇게 만져주니 좋았어?”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배시시 웃더니만 또다시 내 팬티앞섶을 덥석 움켜잡는 거였다. 절로 나지막한 비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좋았다니 다행이네. 그럼 아줌마가 수한이 고추 좀 더 만져 봐도 될까? 호홋~”

 

이번엔 힘차게 고개를 끄덕거려야만 했다. 그러자 아줌마가 기다렸다는 듯 내 팬티를 홀랑 까내리더니만, 가져온 물수건으로 사타구니 구석구석을 닦아주는 거였다.

 

“다 큰 녀석이 아랫도리가 이게 뭐니? 싸려면 휴지나 수건에다 싸야지, 팬티 안에 이렇게 싸버리면 어떻게? 완전 정액범벅에 냄새까지 나서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싹 달아나더라.”

 

그제야 난 아줌마가 내 육봉을 만지다가 왜 방을 나갔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바로 내 육봉을 닦아주려고 물수건을 챙기러 나갔던 거였다.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도 항상 여기를 깨끗이 관리해야 돼. 그래야 여자가 병에 안 걸린다구. 알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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