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 제5화 친구엄마 능욕기 (2) 18화
무료소설 친구 엄마: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46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 제5화 친구엄마 능욕기 (2) 18화
영수엄마는 짜장면을 내려놓으면서도, 곁눈질로 계속해서 내 육봉을 힐긋힐긋 훔쳐보고 있었다. 여기서 좀 더 자극을 주면 뭔가 이뤄질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도망치려는 영수엄마를 일단 불러 세웠다.
“어제 그릇 안 찾아 가셨데요? 저기 싱크대에 있으니 가져가세요.”
그 말에 영수엄마가 발걸음을 멈추곤, 싱크대 쪽으로 머뭇머뭇 다가가는 거였다. 물론 그쪽에도 내가 준비를 다 해놓은 상태였다. 잘 보이게끔 활짝 펼쳐진 포르노잡지들이, 싱크대 주변에 완벽하게 배치가 된 것이다. 역시나 그릇을 챙기는 영수엄마의 두 뺨이 더욱 발그스레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릇을 챙기자마자 그대로 내빼려는 거였다. 별수 없이 오늘은 이 정도에서 끝내야할 것 같았다. 그 대신 영수엄마의 신분을 확실히 밝힐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영수는 잘 지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번도 못 봐서리……”
그 말이 효과가 있었는지, 영수엄마의 몸이 크게 한번 움찔거리고 있었다. 그리곤 아들의 이름까지 나오자 더 이상은 숨기기 힘들었던지,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거였다.
“으응, 자, 잘 있다고 하데.”
영수엄마는 힘없이 그 말만 하고는, 허둥지둥 집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영수엄마의 희뿌연 알몸뚱이를 상상하며, 곧장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오늘은 이 정도로 만족하지만, 머지않아 영수엄마를 내 배 밑에 깔아뭉개겠다고 다짐하면서 말이다.
다음날도 어김없이 전화를 걸어 영수엄마에게 배달을 시켰다. 물론 어제처럼 포르노를 틀어놓고서 말이다. 이틀 연장 포르노로 이렇게 자극을 시키면, 분명 영수엄마도 반응을 보일 것이다. 게다가 이혼 후 섹스를 못했을 테니, 지금쯤 잔뜩 꼴려있을 게 분명했다.
이제 여기서 좀 더 자극을 주어, 알아서 가랑이를 벌리게끔 만들면 되는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입맛을 다시고 있으려니, 드디어 왔는지 초인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재빨리 팬티만 걸치고는 문을 열어주었다. 그러자 영수엄마가 팬티차림의 내 모습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리는 거였다.
“너, 옷차림이 그게 뭐니? 부끄럽지도 않니?”
신분이 탄로 나서 그런지, 영수엄마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다. 꼴같잖게 근엄한 척을 하며 핀잔을 늘어놓는 거였다.
“뭐 어때요? 내 집에서 내가 이렇게 입는데……”
나의 말대꾸에, 영수엄마는 기가 막힌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직까지 자신이 도도한 부잣집마나님이란 환상에서 벗어나지를 못한 것 같았다. 그럴수록 영수엄마를 더욱 짓밟고 싶은 충동만 강해질 뿐이었다.
영수엄마는 짜장면을 내려놓자마자, 더 이상 상대하기도 싫다는 듯 집을 나서려 하고 있었다.
“잠깐만요. 저, 금방 먹으니까 좀만 기다렸다가 그릇 가져가세요.”
그 말에 영수엄마가 발걸음을 멈칫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할 수 없다는 듯 신발을 벗곤 방으로 들어오는 거였다. 하지만 곧 모니터를 통해 펼쳐지는 낯 뜨거운 포르노장면에, 고운 미간을 잔뜩 찡그리고 있었다.
“넌 맨날 저런 더럽고 추잡한 것들이나 보니? 어서 끄지 못해?”
순간 어이가 없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영수엄마는 아들또래의 젊은 사내들과 질퍽하게 놀아난 여자였다. 그런 주제에 깨끗한 척을 해대니 욕지기가 치밀어 올랐다.
“저게 왜 추잡해요? 저건 인간의 욕망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명작이라고요.”
난 콧방귀와 함께 아랑곳 않고 계속해서 포르노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영수엄마도 힐긋힐긋 거리며 모니터를 훔쳐보는 거였다. 이젠 서서히 작업을 걸때가 온 것이다.
“저거, 일본 야동인데요. 내용이 아주 끝내줘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난 저런 거 관심 없어. 하지만 내용은 궁금하니까 어디 말해봐.”
영수엄마도 일순 호기심이 들었는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내용은 친구의 엄마를 따먹는다는 스토리에요. 지금 화면에서 개처럼 뒤치기 당하는 아줌마보이죠? 저 아줌마가 친구의 엄마역할인데, 무지 싸가지가 없어요. 툭하면 아들친구를 업신여기고 괄시하죠. 그러다 결국 앙심을 품은 아들친구에게, 저렇게 따먹히고 있는 거예요.”
내가 일본말을 알 리가 없었다. 그래서 나와 빗대어 대충 이야기를 지어냈는데, 영수엄마의 반응은 격렬한 거였다. 그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온몸을 부르르 떨어대는 것이다.
“그런데 더 골 때리는 건, 아들친구에게 따먹히면서도 지독하게 흥분한다는 거예요. 저거 보세요. 고래고래 신음을 질러대면서 애액을 펑펑 쏟고 있잖아요?”
내 천박한 표현에 더 이상은 보기 힘들었는지, 영수엄마는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난 이제부터가 시작이었다.
“하긴 저렇게 젊고 싱싱한 육봉으로 콱콱 박아주는데, 어찌 흥분을 안 하겠어요? 역시 나이든 아줌마들은 젊고 싱싱한 육봉을 좋아하나 봐요. 그건 아줌마도 마찬가지죠?”
순간적으로 영수엄마의 두 눈이 찢어질 듯 부릅떠지고 있었다.
“그, 그게 무슨 소리니?”
“이미 소문으로 다 들었어요. 아줌마가 젊은 사내들과 걸핏하면 호텔에서 알몸으로 뒤엉켰다는 걸요.”
순간 영수엄마의 매서운 손길이 내 뺨에 작렬하고 있었다.
“너, 이 자식! 누가 그따위 소리를 해?”
“쳇! 아닌 척 하기는…… 영수친구들이 죄다 목격했다고 하데요. 이래도 아니에요?”
“아, 아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라구!”
영수엄마는 거의 발악적으로 소리치고 있었다. 하지만 그 행동은 곧, 사실을 인정한다는 의미였다.
“그나저나 이젠 먹고살기 바빠서, 젊은 사내들하고도 못 즐기겠네요? 어떻게 외롭지 않으세요?”
“무슨 뜻이야?”
“아니 뭐, 별다른 뜻은 없고요. 정히 외로우시면 제가 좀 도와드릴까 해서……”
대번에 영수엄마가 몸을 흠칫거리며, 매서운 눈길로 날 노려보기 시작했다.
“미친 놈! 감히 너 따위가 나에게 그런 소리를 해?”
“왜요? 나도 아줌마가 좋아하는 영계라고요. 게다가 육봉도 얼마나 싱싱한데요? 함 볼래요?”
난 말이 끝나자마자 서둘러 팬티를 훌렁 까 내렸다. 그러자 검붉은 빛을 발하는 단단한 육봉이, 용수철 튀듯 솟구쳐 나왔다. 대번에 영수엄마의 입에서 경악성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왜 이래? 어서 그 흉측스러운 거 안 넣어? 빨리!”
하지만 아줌마의 시선은, 힘차게 꺼덕거리고 있는 육봉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역시 그동안 많이 굶주렸던 게 분명했다.
“어때요? 근사하죠? 게다가 지속력 또한 오래간다고요. 자아~ 한번 만져 봐요.”
계속해서 육봉을 들이밀며 권하자, 아줌마의 눈빛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쭈뼛쭈뼛 내 육봉을 조심스레 잡아오는 거였다. 작고 부드러운 아줌마의 손이 내 육봉을 감싸자,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기분이었다.
“어때요? 뜨겁고 딱딱하죠?”
아줌마는 말없이 고개를 돌린 채 끄덕거릴 뿐이었다.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 걸로 보아, 아줌마 또한 흥분한 듯 보였다.
“손으로만 만지기에는 너무 탐나지 않아요? 자아~ 입에 넣고 한번 빨아도 보세요. 맛도 아주 싱싱하다고요.”
하지만 아줌마는 눈앞에서 꺼덕대고 있는 육봉을 두 손으로 움켜쥔 채, 요리조리 주물러댈 뿐이었다.
영수엄마는 내 다리사이에서 무릎을 꿇은 자세로, 한동안 젊은 육봉의 단단함을 손끝으로 즐기고 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숨을 한번 크게 몰아쉰 뒤, 입술을 벌려 혀를 내미는 거였다. 그리곤 혀끝으로 육봉 전체를 위아래로 샅샅이 핥아대기 시작했다. 오줌구멍에서 끈적이는 겉물이 흘러나오자, 단숨에 물고 빨아대기도 했다.
입안이 데일 것처럼 뜨거운 육봉을, 목구멍 깊숙이까지 삼키며 침을 구석구석까지 묻혀대고 있었다. 그 전율스러운 감각에 머리털이 쭈뼛쭈뼛 서며 발끝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으으으~ 상당히 능숙한데? 그 젊은 놈들 것도 이렇게 빨아줬어? 우으으~ 여태껏 받아본 사까시 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아.”
어느새 내 입에서는 반말과 함께 조롱하는 말들이 튀어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아줌마는 오랜만에 맛보는 젊은 육봉 맛에 빠져,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듯했다.
그 대신 이빨을 세워 귀두를 잘근잘근 씹어대며, 더욱 격렬하게 빨아대는 거였다. 결국 참지 못하고 허연 정액덩어리들을, 아줌마의 입안에 죄다 싸질러야만 했다. 뽑아낼 수도 있었지만 젊고 싱싱한 정액을 아줌마에게 먹여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