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비좁은 입구를 지나) 33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46회 작성일소설 읽기 : 대물인턴 (비좁은 입구를 지나) 33화
지아가 동영의 손을 잡고 탕비실 안으로 들어섰다.
퇴근 후에 회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런지 오후의 탕비실 안은 찾는 직원 없이 텅 비어있었다.
아무도 없는 공간으로 들어서자 대담해진 지아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이 입고 있던 신제품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곁에 서 있던 동영의 손에 살며시 그 팬티를 쥐어주는 것이었다.
“해줘요.. 빨리요.”
털이 깨끗이 정리되어 있는 자신의 음부 위로 지아가 동영의 손을 살며시 가져다 댔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두툼한 둔 턱은 이미 흥분으로 촉촉한 분홍색 음순이 살짝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느낌만 보는 거야.”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어서요.. 누가 들어오면 어떡해..”
그러면서 지아가 동영의 손가락을 자신의 음순 사이로 살짝 밀어 넣었다.
입사 동기가 이렇게까지 조르는데 거절한다는 건 팀워크을 중시하는 동영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동영이 손가락 하나를 지아의 음순 사이에 조심스럽게 밀어 넣고 살살 문질러댔다.
아직 성 경험이 없는 지아의 음부는 안이 좁아서 애액부터 충분히 만든 후에 공간을 넓히는 게 우선이었다.
“하아.. 하아.. 오빠..?”
“응?”
무언가 선뜻 물어보지 못하고 지아가 발그레한 얼굴로 동영을 바라봤다.
“제 거기.. 만지면 기분이 어때요? 좋아요..? 예뻐요?”
달아오른 빨간 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지아의 모습이 동영은 귀여워 죽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은 대외적으로 게이였기에 최대한 담담하게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기분 엄청 좋아. 진짜 예쁘고..”
“에이, 오빠 말 안 믿을래.. 사실은 나.. 목욕탕에 가면 좀 부끄러워요.. 내 거기가.. 애들 거처럼 생겨서..”
지아의 말에 살며시 미소를 지어보인 동영이 그녀의 음순 안으로 손가락을 깊숙이 밀어 넣었다.
“흐으윽..! 하아, 하아~ 아파. 천천히, 천천히요.. 하아아아~”
그 순간 동영은 자신의 아랫도리가 불끈 솟아오르는 걸 느꼈다.
신제품 삽입 테스트 때 지아의 보지 위에 성기를 문질러대던 감촉이 그의 대물 끝에서 다시 한 번 밀려드는 것만 같았다.
손가락이 안으로 파고들자 지아의 음부 전체가 힘주어 그걸 꽉 물고 오물거렸다.
그녀의 안쪽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그의 손가락을 적시더니, 보지 전체에 차올라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일단 팬티부터 적시자.”
동영은 지아의 음부 안에 들어있던 손가락을 빼내서 그 위에 팬티 천을 감았다.
그리고는 팬티로 감은 손가락을 애액이 가득 차 있는 지아의 보지 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하악, 하악, 하악~”
“쉿..! 너 소리 그렇게 크게 내면 밖에서 다 들린다.”
그 말에 당황한 지아가 얼른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갑자기 동영의 허리를 끌어안고 동그란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오빠.. 나 오빠꺼.. 한 번만 만져보면 안 돼요..?”
동영이 대답하기도 전에 지아의 손이 발기한 그의 대물을 바지 위로 살며시 감싸 쥐었다.
그리고는 키스를 갈망 하듯 그를 안으며 살며시 고개를 쳐들었다.
“오빠 이게.. 막 나오고 싶대요.. 하아.. 하아..”
잔뜩 흥분해서 자신을 끌어안은 지아가 귀여워 동영은 그녀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췄다.
그런데 그게 허락이라고 받아들여버렸는지 지아가 동영의 벨트를 풀어서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 순간 잔뜩 흥분해버린 동영의 손가락이 지아의 음부 안 깊숙이까지 파고 들어갔다.
“흐으으으으~~”
거대해진 동영의 대물을 손에 쥔 지아가 고통스러웠는지 고개를 흔들어댔다.
그러자 그녀의 긴 생머리가 눈부시게 찰랑거리며 동영의 시야를 어지럽혔다.
“아프면 그만 할까?”
“아니요. 괜찮아요. 더 해줘요.. 그래야.. 문구를 쓰죠.. 괜찮으니까, 계속 해줘요, 오빠..”
동영은 지아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그녀의 다리 한쪽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더욱 크게 벌어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더 깊숙이 밀어 넣었다.
“하악, 하악.. 오빠, 오빠..”
신제품 팬티를 감싼 동영의 손가락이 음부 안쪽에서 왕복을 시작하자 흥분한 지아가 그의 목을 끌어안았다.
그러면서 한쪽 손으로는 다 잡히지도 않는 그의 성기를 쥔 채 열심히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대물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에 달아오른 동영이 그녀를 테이블 쪽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는 지아의 허벅지를 더 크게 벌려서 팬티를 감싼 손가락으로 그 안쪽을 더욱 격렬하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앙, 하앙, 아앙, 하아앙~”
동영이 그녀 앞으로 바짝 다가서자 발기한 그의 대물 머리가 지아의 아랫배를 눌렀다.
그러자 잔뜩 흥분한 그녀가 두 손으로 동영의 대물을 움켜쥐고 본능적으로 용두질을 치기 시작했다.
“지아야, 지아야..”
“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그 순간 동영의 손이 지아의 등 뒤에서 브래지어의 훅을 풀어냈다.
그리고는 브래지어 밖으로 튀어나온 그녀의 탐스럽게 솟은 젖가슴을 손으로 힘주어 감싸 쥐었다.
“흐으으응~”
지아 앞으로 바짝 붙은 동영이 그녀의 허리를 안으며 솟아난 젖가슴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아직 작은 그녀의 젖꼭지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녹여먹듯 입안에서 부드럽게 핥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흥분에 지아가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온 몸을 뒤틀어댔다.
그러자 동영의 손가락이 들어있던 그녀의 음부 안쪽 공간이 크게 확장되면서 넓어지는 게 느껴져왔다.
“하앙, 하앙, 오빠, 오빠~”
그녀의 음부 깊숙이에서 울컥거리며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는 듯 손을 내려 동영의 대물을 움켜잡은 지아가 그것을 자신의 음부 입구로 끌어당겼다.
“넣어줘요. 하악.. 이걸로 느껴보고 싶어.. 제발, 오빠.. 한번만.. 하아아악~”
동영은 그때까지도 망설이고 있었다.
아무리 그녀의 음부 안이 넓어진 상태라 해도 자신의 대물이 들어가기엔 아직 너무나도 좁았다.
게다가 아직 성경험이 없는 지아의 음부가 상할 수도 있었다.
그녀를 아끼는 마음이 그를 계속해서 망설이게 하고 있었다.
“오빠, 오빠.. 하악, 하악..”
동영은 자신의 발기한 대물 끝을 조심스럽게 지아의 음부 입구에 붙여놓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두툼한 둔 턱 사이로 굵은 귀두를 조심스럽게 밀어 넣었다.
애액으로 젖은 지아의 분홍색 음순이 꽃잎처럼 벌어지더니 그의 귀두를 감싸왔다.
그리고는 그녀의 안쪽 공간 안으로 미끄러지듯 천천히 밀려들어갔다.
“아파, 아파..”
잔뜩 어깨를 움츠린 지아가 어쩔 줄 몰라하며 동영의 허리를 안고 사타구니를 떨어댔다.
입구를 살짝 지나쳤을 뿐인데도 동영의 대물 끝에서 빡빡한 조임이 느껴져 왔다.
“지아야, 안되겠어.. 이러다 다쳐.”
“괜찮아요, 오빠.. 천천히, 천천히만요.. 하악, 하악..”
대물을 빼려는 동영을 말리기 위해 지아가 그의 허벅지를 움켜잡았다.
그리고는 어서 자신의 안으로 넣어달라는 듯 동영의 허벅지를 자신 쪽으로 살며시 끌어당겼다.
“지아야.. 지아야..”
동영도 자신의 대물 끝에서 느껴져 오는 놀라운 조임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미끌미끌한 보지 속살이 대물 귀두를 감싸고 조여 오는 감촉은 미칠 것 같은 쾌감으로 동영의 이성마저도 녹여버리는 것 같았다.
동영은 조급한 손길로 지아의 엉덩이를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거대한 대물을 그녀의 미숙한 음부 둔 턱살 안으로 천천히 넣어가기 시작했다.
“아아, 아앙, 아아, 하아아아~”
크게 터지려는 교성을 간신히 죽이면서 지아가 그의 허리를 안고 몸부림 쳤다.
그녀의 다리를 위로 들어 올려서 음부 안쪽 공간을 최대한 넓힌 동영이 까치발로 지아의 사타구니 위쪽에서 누르듯이 자신의 대물을 쑤셔 넣었다.
“아아아.. 으으으응~~~”
대물 귀두가 간신히 그녀의 음부 입구를 뚫고 좁은 보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러자 고통을 참으려는 듯 입술을 앙다문 지아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사타구니를 위쪽으로 치켜 올렸다.
“들어간다.. 조금만.. 조금만..”
“아앙.. 아아~ 아아아아~ 하아아아아~~”
빡빡하게 조여 오는 음부 속으로 대물 귀두를 밀어 넣기 위해 동영은 지아의 엉덩이를 두 팔로 힘껏 끌어안았다.
그 순간 음부 입구 쪽에 막혀있던 동영의 대물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불쑥 파고들었다.
“아아악!”
갑작스러운 통증에 놀란 지아가 자신의 온 몸을 뒤로 꺾으며 그대로 드러누워버렸다.
그러자 그녀가 테이블 아래로 떨어질까 봐 화들짝 놀란 동영이 지아의 엉덩이를 자신의 아랫도리 쪽으로 당기며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