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모유 (며느리의 손에 토해낸 정액) 9화
무료소설 며느리의 모유: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38회 작성일소설 읽기 : 며느리의 모유 (며느리의 손에 토해낸 정액) 9화
기환의 부푼 자지는 며느리의 부드러운 손에서 뜨겁게 꿈틀거렸다. 그녀는 요동치는 물건을 마치 도망치려는 뱀장어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꽉 움켜잡았다.
며느리가 움켜잡는 것만으로도 기환은 사정의 기운이 올라왔다. 나이를 먹은 이후 그는 지금처럼 순식간에 그렇게 단단해져 본 적이 없었다.
너무나 순식간에 부풀어 올라 자지를 칼로 잘라내는 듯한 고통이 느껴졌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인생에서 이렇게 자극적인 경험을 해본 적이 없었기에 몸속으로 퍼져나가는 짜릿한 전율을 견디기 위해 젖꼭지를 있는 힘껏 빨아들였다.
“아…, 그…, 래. 나의 아가야…. 엄마를 기분 좋게 하는 우리…, 아기.”
며느리는 한 손으로 자지를 움켜잡고 다른 손으로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온몸을 떨며 신음했다.
기환은 젖을 빨면 빨수록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에 낙담했다. 젖이 다 없어지면 며느리가 젖꼭지를 입에서 떼어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는 어떻게 하면 더 오래 빨 수 있을지 생각했다.
그는 거칠게 젖을 빨아들이는 대신, 부드럽게 혀로 젖꼭지를 감쌌다.
그리곤 젖을 빠는 행위보단 젖꼭지를 음미하듯 입안에 넣고 살살 굴려 가며 핥는 것에 몰두했다. 때로는 자근자근 젖꼭지를 치아로 물어주기도 했다.
바로 그때 그는 며느리의 몸이 그의 행동에 호응이라도 하는 듯 딱딱하게 굳어졌다.
목이 뒤로 꺾이며 입이 벌어졌고 발가락이 모두 활짝 벌어지기까지 했다. 그는 며느리의 반응에 놀라워하며, 더욱 집요하게 대추만큼 커진 젖꼭지를 희롱했다.
젖은 점점 줄어들었지만, 기환의 혀는 더 본능적이고 탐욕적으로 변해 젖꼭지를 마음껏 핥고 깨물며 놀려댔다.
“으…, 음…. 우리…, 아기…. 엄마를 너무…, 기쁘게 하는…, 우리 아기….”
단단해졌던 그녀는 온몸은 이제 힘이 다 빠져나가는 듯 축 처졌고 긴장했던 근육들도 이제는 모두 풀어졌다.
또한 다리가 천천히 벌어지며 그녀가 흥분하였단 사실을 알리고 있었다.
그녀는 기환에게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손에 쥐어진 자지를 조금씩 흔들었고 강약을 조절하며 뱀장어처럼 꿈틀거리는 성기를 만지작거렸다.
“하아….”
기환은 짧은 신음을 토했다. 그건 며느리가 자지를 흔들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더는 달콤한 젖을 맛볼 수 없어서 내뱉은 한탄이었다.
이제 젖꼭지에선 더는 젖이 나오지 않았다. 있는 힘껏 빨아내지만, 젖은 비어있었다.
그는 손자가 먹어야 할 젖을 모두 축내어 고갈시키고 말았다.
하지만, 며느리의 젖이 영원히 나오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기환은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며느리 역시 더는 젖이 나오지 않는데도 기환에게 젖꼭지를 물리며 달뜬 육체를 온전히 맡기고 있었다.
그녀의 그런 모습은 기환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고 그럴수록 더욱더 붉고 탐스러운 젖꼭지를 핥았다.
“하아…, 음음…. 하아….”
그때 며느리가 부드럽게 내지르는 신음을 들었다.
그건 좀 전에 했던 행동과는 달랐다. 기환을 아이라고 생각하며 젖을 물리던 어미의 모습이 아닌, 이제는 흥분으로 들뜬 발정 난 여자에 불과했다.
기환은 그녀의 몸짓에 호응이라도 하듯 젖가슴을 반죽하듯이 마사지하면서 젖꼭지를 살짝 깨물었다.
처음에는 며느리의 젖꼭지를 빨고 젖을 먹는다는 것이 굉장히 스릴넘치는 일이었지만, 지금은 그것을 뛰어넘어 훨씬 흥분되었다.
그는 커다랗고 아름다운 젖을 애무하고 있으며, 며느리는 그의 행동을 제지하기는커녕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
기환은 며느리의 다리를 베고 누워 젖을 빨고 있어서 그녀의 하체 움직임이 고스란히 머리로 전달되었다.
기환의 머리로 전달되는 음부의 꿈틀거림이 더욱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그가 젖꼭지를 애무하는 시간 역시 길어졌다.
그때 갑자기 예고도 없이, 바지 위로 성난 물건을 만지던 며느리의 손이 기환의 바지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이 우연한 일인지 아니면 의도를 가진 행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며느리의 손은 요동치는 자지 근처까지 다다랐다.
며느리의 행동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 기환은 부드럽고 유연한 젖가슴을 더욱더 세게 마사지하며 애무했다.
바로 그때, 며느리의 손이 천천히 부풀어 오를 대로 부푼 자지로 다가오더니 살짝 쥐었다 놓기를 반복했다.
기환은 심장이 멎을 뻔했다. 며느리가 의식적으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반사작용으로 그러는 것인지 그로서는 알 수 없었지만, 그 행위만으로도 사정할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 순간 방안의 정적을 깨고 요란한 전화벨이 울렸다.
그 소리에 놀라서인지 며느리의 손이 자지를 너무도 강하게 갑자기 꽉 잡아 버렸다.
“아…, 으윽!”
기환은 난감하게도 며느리가 너무도 갑작스럽게 물건을 움켜쥐는 바람에 바지 안에 사정하고 말았다. 사정의 여운에 못 이겨 젖꼭지를 입에 물고 신음했다.
“아! 미안….”
며느리는 갑작스러운 자극으로 인해 기환이 사정한 것을 알고는 속삭이듯 말했다.
기환은 지금 일어난 일을 믿을 수 없었고 사정을 멈출 수 없었다. 자지를 움켜잡은 며느리의 손에 연거푸 정액을 토해냈고 그녀는 자신의 손이 정액으로 인해 끈적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환이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인한 부끄러움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자, 며느리는 손을 떼 일어서려 했다.
그러나 기환은 그녀의 손을 잡아 아직 배출하지 못한 정액을 토해내기 위해 물건을 움켜쥔 그녀의 손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죄송해요. 그런데, 나는 전화를 받아야 해요. 틀림없이 애 아빠일 거예요.”
그제야 며느리는 현실로 돌아온 듯했다. 자신의 젖을 빤 존재가 아이가 아닌, 시아버지라는 사실을 인식했다.
그녀는 물건을 움켜쥔 손을 팬티에서 빼내곤 전화기로 걸어갔다. 가운 속에 비친 그녀의 엉덩이는 너무나 탐스럽게 벌어져 있었고 손에는 그가 토해낸 정액이 끈적거리며 묻어있었다.
기환은 어쩔 수 없었다.
아직 분출하지 못한 정액의 찌꺼기가 육체에 남아, 그의 욕망을 더욱 부채질했다. 그는 욕망에 굴복하여 자지를 꺼내 미처 발산하지 못한 정액을 쏟아내기 위해 며느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자위했다.
“하아….”
몸속에 남아있던 정액이 후드둑 몸 위로 쏟아지고 있었다.
사정을 모두 끝내자 그제야, 이성이 돌아온 그는 머리를 베개에 파묻고 쥐구멍에라도 들어가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어떻게 며느리 앞에서 자위하며 사정을 할 수가 있는 거지?
어떻게 손자가 먹어야 할 젖을 다 빨아 먹은 거지?
어떻게 아들의 여자를 탐하려 했던 거지?
기환은 너무 창피해 다시는 며느리 얼굴을 마주 볼 자신이 없었다. 그는 너무나 부끄러워 침대보에 얼굴을 파묻었다.
며느리가 전화를 들고 무언가를 말했지만, 시끄럽게 퍼붓는 빗소리 때문에 그녀가 무엇을 말하는지 하나도 들을 수 없었다.
정액을 모두 토해낸 기환의 육신은 이제 너무나 지쳐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아니 지쳐서가 아닌 부끄러움 때문에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오히려 눈을 뜨지 않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차라리 이대로 잠이 든다면, 그러면 모든 것을 잊을 수도 있을 것만 같았다.
그는 점점 잠으로 빠져들었다.
기환이 다시 깨어났을 때 방안은 어두웠다.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여전히 며느리의 침실에 누워있었다.
그는 잠시 어둠에 적응하기 위해 눈을 감은 후 천천히 눈을 떠 방안을 둘러보았다.
방안은 아무도 없었고 며느리의 온기조차 없었다.
기환은 조용히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
그는 며느리가 소파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는데,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며느리는 소파에 앉아 와인을 홀짝홀짝 마시며 젖가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있었다. 그는 얼마 전에 사정했지만, 그 모습에 다시 성기가 일어서기 시작했다.
며느리는 기환이 깨어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듯이 보였는데 가운을 젖힌 곳에는 크고 부풀어오른 가슴이 드러나 있었다.
며느리가 손가락으로 탱탱한 젖꼭지를 잡아당기고 만지는 것을 보면서 그는 완전히 그 광경에 사로잡혔다.
게다가 그녀의 손은 좀 전까지만 해도 기환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손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그 손으로 젖을 주무르고 있었다.
며느리가 젖가슴을 만지는 것을 보면서 기환의 성기는 단 몇 초 만에 돌같이 딱딱하게 굳어져 버렸다.
그가 멍하니 바라보는 동안, 그녀의 손이 천천히 가슴에서 미끄러져 나와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그때, 기환은 놀라운 것을 보았다.
며느리의 손에는 여전히 그가 싸지른 정액이 묻어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정액이 묻은 손을 음부로 가져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