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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모유 (아버님! 젖을 잘 빠시네요) 8화

무료소설 며느리의 모유: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27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며느리의 모유 (아버님! 젖을 잘 빠시네요) 8화

 

기환에게 다가온 며느리는 그의 손을 잡아 침실로 향했다.

그는 무언가 홀린 듯 며느리의 손에 이끌려 침대에 올라갔다.

며느리는 기환을 천천히 침대에 눕히더니, 그의 머리를 그녀의 부드러운 무릎에 조심스레 올려놓았다. 

그 순간 상쾌하고 향기로운 향기가 그의 코를 달뜨게 했다. 

기환이 며느리를 올려다보자 그녀는 그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웃어주었다. 

조금 전까지 기환의 심장을 들뜨게 했던 며느리의 풍만한 젖가슴이 그의 얼굴 바로 위에 있었다. 

 

입술을 내밀면, 그 달콤하고 향기로운 모유를 맛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그녀의 향기를 들이마시자 이상하게 졸음이 쏟아졌다.

좀 전까지 햇살이 비쳤는데, 비가 오는지 창문을 때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스르르 눈이 감겼다. 리듬감 있게 내리는 빗소리와 매혹적인 며느리의 향기에 취해 점점 잠에 빠져들었다. 

 

 

기환은 얼마나 오래 잤는지 알 수 없었지만, 요란하게 쏟아지는 빗소리에 잠에서 깼다. 

천천히 잠에서 깨어난 그는 볼이 젖어있는 것을 느꼈다.

마치 빗방울이 천정에서 떨어져 얼굴을 적시는 것 같았다.

천천히 그는 눈을 떴다. 

 

눈을 뜬 기환은 완전히 드러난 며느리의 가슴을 보고는 놀랐다.

어안이 벙벙하여 그는 며느리의 가운을 보았다. 가운은 자는 사이에 흘러내려 가슴을 완전히 드러내 놓고 있었다.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가슴이 기환의 뺨을 문질렀고 젖꼭지에서 모유가 조금씩 흘러나와 적셨다. 

일부는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을 따라 밑으로 흘러내렸다. 

 

그 모습을 보자 성기가 바지를 뚫고 나올 듯이 몸부림쳤다. 기환은 잠시 그 아찔한 모습에 취했다. 

풍만한 가슴을 바라보다가 그녀가 깊은 잠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았다. 며느리는 팔을 늘어뜨리고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자고 있었다. 

그는 다시 눈을 돌려 매혹적인 젖가슴을 바라보았다. 

 

며느리의 가슴이 그렇게 하얗고 투명했는지 몰랐다. 

가슴이 너무 가까이 있었기에 하얀 살 속으로 흐르는 파란 모세혈관까지도 모두 볼 수 있었다.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차고 넘친 젖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기환은 젖을 흘리는 젖꼭지를 빨고 싶었다. 

 

‘안돼. 그럴 수는 없어.’

 

그는 생각했다. 

 

‘만약 며느리가 눈을 떠서 젖꼭지를 빨고 있는 것을 본다면 뭐라고 말할까? 그녀는 틀림없이 나를 경멸할 거야.’

 

며느리의 빛나는 핑크빛 젖꼭지를 바라보며 그는 점점 더 머리를 가슴으로 향했다. 그가 얼굴을 움직이자 딱딱하고 탄력 있는 젖꼭지가 볼에 스쳤다.

마치 엄마가 아이들에게 젖을 물릴 때 볼을 툭툭 쳐보듯이, 볼에 젖꼭지가 닿자 그의 입술은 본능적으로 점점 더 금지된 과일로 가까이 갔다. 

 

결국, 딱딱하고 부풀어 오른 젖꼭지가 입술에 닿았다. 

입술을 벌리자 묽고 하얀 모유가 입술로 흘러들었고 그는 너무 흥분하여 사정할 뻔했다. 기환은 지금까지 한 번도 이렇게까지 흥분해본 적은 없었다. 

그의 몸은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심하게 떨렸고 입술을 젖가슴에 더 가까이 댔다.

 

기환이 입술이 벌리자 부풀어 오른 젖꼭지가 그의 입술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그는 잠시 움직이지 않고 젖꼭지를 음미했다. 그러나 젖이 흘러나오자 서서히 젖꼭지를 빨았다. 

한동안 그는 게걸스럽게 젖을 빨았지만, 며느리는 미동도 없었다.

 

그런데 젖꼭지가 조금씩 단단해지면서 며느리는 천천히 눈을 떴다. 기환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인해 그대로 가만히 있어야 했다. 

그년 잠시 멍하니 다른 곳을 바라보다 갑자기 기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기환은 어쩔 줄 몰랐다. 시간은 멈춘 듯했고, 그렇게 그들은 오랫동안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얼굴에 살짝 미소가 번지더니, 그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 안아 젖꼭지를 더욱 강하게 빨도록 유도했다.

 

"그래, 제발…. 우리 아가." 

 

며느리는 기환의 얼굴을 부드러운 가슴으로 누르면서 속삭이듯 말했다. 

 

“젖을 빨아줘. 그래서 내 가슴이 아픈 걸 멈추게 해줘…. 제발…, 우리 아가.” 

 

기환은 며느리의 말에 어리벙벙하여 가만히 있었다. 

그녀가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며느리가 젖을 먹어주길 원한다는 것만은 확실했다. 그는 천천히 젖꼭지를 빨았다. 

 

기환이 젖을 빨았지만, 생각보다 적은 양이 흘러나왔다. 젖꼭지에서 아주 적은 양의 젖만이 나왔기 때문에 그는 어쩔 줄 몰랐다. 

분명 유방 안에 많은 모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적게 나왔다.

기환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젖꼭지를 세게 빨아대자 갑자기 많은 양의 젖이 입안으로 흘러들어왔다. 

 

며느리가 자신을 향해 만족스럽다는 듯 부드럽게 웃는 것을 보고 나서, 기환은 점점 더 세게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고, 그럴수록 더 많은 젖이 입속으로 들어왔다. 

며느리의 젖은 그가 잃어버린 아주 어릴 적, 엄마의 젖을 빨던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방아쇠가 되었다. 

그는 이제 진짜 어린 아기가 되어 젖을 빨았다. 

 

그러나 기환의 마음이 아기로 돌아갔다 할지라도, 몸은 그렇지 않았다. 

그의 몸은 흥분으로 꿈틀거렸다. 

며느리의 하얗고 달콤한 젖이 그의 입술과 뺨으로 흘러내릴 때, 성난 자지는 점점 더 빠르게 커져만 갔다. 

 

그는 뜨거워지는 성욕을 누르고자, 젖가슴을 더욱 거칠게 빨아댔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젖꼭지에서는 계속 달콤한 젖이 입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아기가 엄마의 젖을 만지며 빨듯이, 기환도 무의식적으로 손을 들어 며느리의 유방으로 향했다. 

그의 손이 풍만한 가슴을 감싸 쥐고는 부드럽고 강하게 젖꼭지를 빨았다. 

 

“오! 그래…, 우리 아가…. 엄마 젖을 모두 먹어주렴. 그래서 엄마를 안 아프게 해주겠니?”

 

그가 유방을 빨아댈수록 젖이 천천히 줄어들고 그에 따라 며느리도 점점 몸이 편안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참을 빨자 젖이 점차 적게 나오다가 결국 멈춰버렸을 때, 그는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며느리의 가슴에 더는 젖이 없다는 사실에 풀이 죽었다. 이제 더는 며느리의 젖꼭지를 빨 이유가 없다는 것에 가슴 아팠다. 

 

그때 며느리가 몸을 움직여 자신의 젖꼭지에서 기환의 입술을 떼어냈다.

기환은 젖꼭지를 잃어버린 아이처럼 입술을 계속 움직이면서 며느리의 젖을 찾았다. 

바로 그 순간 며느리가 가운을 젖히고 왼쪽 가슴을 꺼내는 것을 보았다. 

 

조금 몸을 돌려, 며느리는 모유가 가득 찬 새로운 젖을 기환의 입에 물려주었다. 

그녀가 새로운 젖가슴을 기환의 입술에 물려줄 때, 그건 마치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는 것 같았다. 

기환은 새로운 젖꼭지를 허겁지겁 빨자 달콤한 젖이 입으로 흘러들어왔다. 너무 욕심을 부려 빨아서인지, 젖이 입속을 꽉 채우고도 밖으로 흘러넘쳤다.

그러나,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게걸스럽게 빨아댔다.

 

“아하…. 우리 아기…. 오늘은 엄마 젖을 아주 잘 빠네…. 엄마 젖을 다 빨면 우리 아기 상을 줄게. 우리 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거….”

 

기환은 며느리가 자신을 아기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것 따위는 상관없었다. 며느리의 젖을 모두 빨아 그녀가 약속한 상을 받고 싶었다.

 

“아하…. 우리 아기…. 너무 잘 빠네…. 이 엄마를…, 이렇게 흥분시키면서…, 우리 아기…, 착한 아기…. 그럼 우리 아기 상을 줄까?”

 

그 순간, 며느리가 마치 상이라도 주는 것처럼 손을 뻗어 성난 자지를 움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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