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모유 (박아달라고 애원해 봐) 28화
무료소설 며느리의 모유: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84회 작성일소설 읽기 : 며느리의 모유 (박아달라고 애원해 봐) 28화
“제발 이러지 말아요. 소리 지를 거예요!”
“그래, 지금처럼 이렇게 소리를 질렀단 말이지?”
기환은 며느리의 몸에 올라타고는 더욱 거칠게 음부에 들어간 손가락을 휘저었다. 축축한 애액이 손가락에 끈적거리며 달라붙었다.
기환은 마치 강제적으로 며느리를 욕보이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기분이 묘했다.
뭔가 짜릿하고 강렬한 쾌락이 온몸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지아 씨 제발. 한 번 만요. 이번 한 번 만요. 더 이상 욕심 안 부릴게요. 그러니 제발 조용히, 가만히 있어 달라더니, 그의 손이 제 몸을 조금씩 무너뜨리고 있었어요. 젖가슴뿐만 아니라 사타구니의 음습한 늪까지 마구 휘젓고 다녔어요. 저의 애원도 사정도 소용없었어요. 소리를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제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어요. 오히려 사람들이 들으면 어떡할까 걱정되는 건 저였어요.”
“하아! 앙큼한 년. 지금도 이렇게 하고 싶어서 보지에서 씹물을 질질 흘리며 엉덩이를 흔들어댔겠지?”
며느리는 순간 섬뜩했다. 시아버지가 마치 딴사람 같았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자상하고 다정한 시아버지가 아니라, 성에 굶주린, 마치 난폭한 강간마 같았다.
그렇지만, 그녀의 몸은 오히려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목을 힘껏 껴안으며 그날, 민주 아빠와 뜨겁고 격렬했던 섹스를 떠올렸다.
“나쁜 새끼. 그만해 나쁜 새끼.”
며느리는 민주 아빠에게 심한 욕설까지 내뱉었지만, 그는 오히려 그럴수록 더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뿐만이 아니라 그는 혀로 얼굴을 핥고 귓속까지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몸 이곳저곳에 뜨겁고 달콤한 애무를 퍼부었다.
솔직히 말해 그녀는 그의 뜨거운 입김이 귓속을 파고들 때 그와 하고 싶다는 느낌이 퍼져 나왔다.
하지만, 싸구려 여자로 취급받기 싫어 온 힘을 다해 계속해서 반항했지만, 그럴수록 몸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봐요. 지아 씨도 젖었잖아요.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아! 달콤한 당신의 젖을 잔뜩 빨고 싶어요. 여기 있는 모든 남자가 당신의 이 탐스럽고 탱탱한 젖가슴을 빨고 싶어서 안달 나 있을 거예요. 아! 당신의 보지, 정말 뜨겁고 음탕해요.”
그는 노골적이고 음탕한 단어들을 토해내며, 한참을 축축하게 젖은 계곡을 마구 휘젓더니 애액이 흠뻑 묻어있는 손가락을 며느리의 눈앞에 들이대었다.
애액이 잔뜩 묻은 손가락을 보여주자, 창피함과 부끄러움으로 저항의 힘이 그녀의 몸에서 빠져나갔다.
며느리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고 반항을 포기하자 그는 주저하지 않고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그때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며느리는 도망갈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그건 마음만 그럴 뿐 몸은 오히려 그가 달아오른 몸을 안아주기를 기다렸다.
그는 그녀의 그런 마음마저 꿰뚫고 있는 것처럼 여유 있는 몸짓으로 치마를 걷어 올렸다. 삽입을 위해 하체를 다리 사이로 위치했을 때 며느리는 침대보를 힘껏 움켜쥐었다.
하복부를 찔러대는 물건은, 이제껏 그녀가 경험했던 시아버지나, 희철의 물건과는 또 색달랐다.
“제발, 하지 마세요.”
그녀는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는 듯 애원했지만, 그건 소용없었다. 갑자기 뜨겁고 단단한 물건이 질 속으로 거칠게 파고들었다.
“흐… 응.”
며느리는 저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와 깜짝 놀라 손으로 입을 가렸다. 사람들이 신음을 듣고 깨어날까 봐, 터져 나오는 신음을 막아야 했다.
하지만, 손 하나로 그 뜨겁고 격한 신음을 막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며느리는 신음을 미친 듯이 내지르고 싶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관계를 할 때 남자의 물건이 질벽을 가르고 들어오는 그 느낌은 너무나 좋았다.
“지아 씨. 괜찮아요. 마음껏 질러요.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마음껏, 내지르고 싶은 만큼.”
여자를 많이 다뤄 본 솜씨였다. 그는 삽입한 채 움직일 생각은 안 하고 말만으로 며느리의 애간장을 녹였다.
그녀가 신음을 내지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유혹하며 간질 나게 했다. 그건 그녀에게 참기 힘든 자극이 되었다.
“지아 씨. 전부터 당신과 해보고 싶었어요. 지아 씨는 섹시하고 아름다워요.”
그의 말이 그녀를 유혹하기 위한 달콤한 사탕발림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 순간만큼은 그 말이 진심이라고 믿고 싶었고 그렇게 믿었다.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가슴이 울렁이며 온몸이 파르르 떨렸다.
“지아 씨. 여기서 그만둘까요?”
그는 뜨거운 입김을 며느리의 귓속에 불어넣는 것뿐 아니라 혀로 귓속을 파고들며 달콤하게 속삭였다. 그녀가 원한다면 정말 그만두겠다는 듯이.
며느리의 몸은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상태였다. 오히려 그가 여기서 그만두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다.
“계속할까요?”
“…….”
며느리는 창피하고 부끄러웠지만,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그가 허리를 크게 띄웠다가 다시 깊게 찔러 넣으며 속삭였다.
“걸레 같은 년. 이 모임에서 나 말고 이 보지 따먹은 새끼들, 몇 명이야?”
“아… 앙.”
며느리는 대답 대신, 민주 아빠의 목을 껴안고는 신음을 그의 귀에 터트렸다.
“대답 못 하는 거 보니까, 정말 따먹은 새끼가 있나 보네? 그 새끼도 이렇게 박았어?”
그는 더욱 거칠게 허리를 흔들며, 그녀의 벌어진 음부에 물건을 박아댔다. 그의 몸짓 하나하나가 그녀를 미치게 했다.
차라리 그를 눕혀놓고 위에 올라가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싶었다.
“조여 봐. 쌍년아!”
며느리는 부끄러운 것도 잊고 그가 시키는 대로 그의 물건을 조였다 풀었다 반복했다. 며느리는 답답해 죽을 것 같았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이 뜨겁고 격한 감정을 마음껏 내지르고 싶었다.
“하악! 우리…, 욕실…, 욕실 가서 해요.”
“괜찮아. 아직 새벽이라 아무도 안 일어날 거야.”
“그럼. 하앙! 빨리… 빨리… 해요.”
“그렇게 하고 싶어? 걸레 같은 년! 그 새끼랑도 우리랑 있을 때 화장실에서 박았어?”
민주 아빠는 더욱 심한 반말과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내뱉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수치스럽거나 화가 나지 않았다. 오히려 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에 기름을 들이부은 것처럼 강렬한 자극으로 느껴졌다.
“빨아주세요. 제 젖을, 철철 넘치는 젖을….”
며느리는 젖가슴을 움켜잡더니,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눌러 모유를 그에게 뿌렸다. 젖꼭지에서 모유가 스며 나와 그의 얼굴에 뿌려졌다.
“빨리요. 시간 없어요. 제발.”
민주 아빠는 혀를 내밀어 얼굴 위로 흐르는 젖을 핥아 먹었다. 그러나 그녀가 원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오히려 약을 올리려는 듯 그녀를 바라보기만 했다.
“제발. 뭘 어떻게 해달라고?”
“해줘요.”
그녀는 이제 달아오른 몸을 주체 못 해 될 대로 되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지를 쑤셔달라고 말해봐.”
“제 보지를 쑤셔줘요. 제발.”
며느리의 애달픈 목소리를 듣고서야 그도 더 이상 참기 어려운지 펌프질을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계속해서 더러운 욕설로 그녀를 자극했다. 나중엔 그녀에게 욕설을 강요했다.
며느리는 머뭇거리다가 그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개새끼, 더 박아 줘. 씨발새끼 벌렁거리는 보지를 쑤셔줘.”
그녀는 이상했다. 욕설을 내뱉자, 부끄러움과 창피함보다는 눈앞이 하얗게 변하면서, 짜릿한 오르가슴이 몰려왔다.
“씨발년. 보지 안에다 싸줄까?”
“싸줘. 걸레 같은 내 보지에 싸줘.”
며느리는 순간, 질 안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뜨거운 정액이 밀려 들어오자, 그녀는 마지막 절정을 느끼며, 그의 허리를 두 다리로 꼭 잡고는 뜨거운 신음을 터트렸다.
“좋았어요?”
섹스가 끝나자 그는 옷을 챙겨 입으며, 승자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 있는 미소를 띠며 물었다. 그녀는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고 싶었지만, 쾌감이 너무 컸다.
“다음에 또 할 수 있어요?”
“몰라요.”
며느리는 도망치듯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차가운 물줄기를 뒤집어쓰며 정말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렇게 뜨겁고 음탕한 섹스를 벌이다니.
그녀는 그가 토해낸 정액을 닦기 위해 음부를 벌려 샤워기로 물을 쏟아내는 순간, 그만 너무 놀라 멍하니 있었다.
욕실 문이 열리고 남자가 들어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