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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모유 (며늘아기야! 한 번만 더 하면 안 될까?) 24화

무료소설 며느리의 모유: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198회 작성일

소설 읽기 : 며느리의 모유 (며늘아기야! 한 번만 더 하면 안 될까?) 24화

 

 

바로 그때 며느리가 조용히 한숨을 쉬며 말했다. 

 

“아버님…, 그런데 누구랑 저를 나눠 먹고 싶어요?”

 

며느리는 다소 원망스러운 모습으로 기환을 쳐다보며 살며시 몸에 안겼다. 

 

“아…, 그게, 그러니까…. 혹시, 내 말에 화났니?”

 

기환은 부드럽게 며느리를 껴안으며 물었다. 며느리는 그의 물음에 침묵하더니, 잠시 후 조용히 속삭이듯 말했다. 

 

“아니. 아버님에게 화나지 않았어요. 전 단지…, 저 자신에게 화가 났어요.”

 

“무엇 때문에?”

 

기환은 곧바로 물었다. 며느리는 다시 침묵했다. 기환은 그런 그녀의 침묵이 견디기 힘들었다. 며느리가 무슨 말이든 빨리 답해주기를 기다렸다. 그녀의 침묵을 깨려는 듯, 손을 뻗어 젖가슴을 만졌다. 여전히 젖은 젖꼭지에서 스며 나오고 있었다.

며느리는 기환의 그런 손을 차갑게 밀어내며 말했다.

 

“저는 절대로 오늘 밤 아버님 침실로 오지 말아야 했어요. 이건 옳지 못한 일이에요.” 

 

“그렇지만 아가…, 나는 정말 좋았어. 정말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니요. 아버님. 이건 정말 잘못된 일이에요.”

 

며느리는 울먹거리면서 말했다. 

 

“우리가 저지른 일은 정말로 잘못된 일이었어요.”

 

“이게 어떻게 잘못된 일이지?”

 

기환도 역시 지금 이런 관계가 옳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기 싫었다. 떳떳해지고 싶었다. 그는 자신이 느끼는 것처럼 며느리도 느껴주기를 바라며 그녀에게 말했다. 

그들의 관계가 절대로 비난받는 짓이 아니라는 걸 억지로라도 우기고 싶었다.

 

“너와의 밤은 정말로 최고였어…. 정말로.”

 

“아버님은 그저, 제 몸을 원했던 것뿐이죠? 제 몸만? 아버님은 우리가 저질렀던 일이 얼마나 잘못된 일이란 걸 알고는 있나요?”

 

며느리는 중얼거렸다. 

 

“우리가 나눴던 아름다운 사랑에 대해 말하는 거니? 그게 어떻게 잘못된 일이지?”

 

기환은 며느리와의 관계를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가 며느리의 몸만 탐했다고 생각하기는 싫었다. 그녀가 좋았다. 며느리의 몸만 좋은 것이 아니라, 그녀의 마음도 좋았다. 이걸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이것이 사랑이라면 그렇게 여기고 싶었다.

 

“이건 사랑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된 욕망이 만들어 낸 짓에 불과해요. 지금, 이곳에서 모두 묻어버려야 해요. 더는 아버님과 이런 짓을 해서는….”

 

며느리는 조금씩 흐느끼며 말했다. 기환은 답답했다.

조금 전까지 그들은 열정적으로 헐떡이며 섹스했다. 서로를 탐닉하며, 어루만지고 쓰다듬으며 사랑스러운 손길로 사랑을 나누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그저 육체적 탐욕이라고 생각하는 며느리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었다. 게다가 지금 왜 이런 대화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도대체, 이런 짓이라는 게 어떤 거니? 무슨 짓을 해서는 안 되는 거냐고?”

 

기환은 다소 언성을 높이며 말했다.

 

“우리가 저질렀던 모든 것들 말이에요. 우리가 서로에 대해 느꼈던 그 새로운 감정들…, 우리가 이곳에서 했던 그 모든 것들이 더 이상은 일어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정말 끔찍한 일이고 잘못된 일이기 때문에….”

 

“왜? 아가? 뭐가 잘못된 일이냐고?” 

 

기환은 손을 뻗어 본인이 했던 일이 전혀 부끄럽거나 잘못한 것이 아니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크고 탐스러운 젖가슴을 사랑스럽게 주무르며 물었다. 

 

“제발, 그만 해요. 안돼요. 아버님…, 제발 이러지 말아요. 우리 다시는 이래서는 안 돼요.”

 

며느리는 울먹거리며 말했고 젖가슴에서 시아버지의 손을 떼어내려고 하였다. 

 

“이건 옳지 않아요. 우리는 이런 짓을 해서는 안 돼요. 절대로!”

 

“그렇지만…, 아가.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해. 너무나도.”

 

기환은 며느리의 젖가슴을 계속 감싸 안고서 속삭였다. 그는 며느리가 흐느끼는 바람에 몸이 흔들리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며느리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는 그녀의 크고 아름다운 젖가슴에서 손을 뗄 수가 없었다. 

 

“아가야. 아무도 모를 거야. 너와 나 말고는….”

 

기환은 그들의 사랑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며느리에게 인식시키려 했다. 그는 며느리를 다시금 침대로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얼마나 그녀가 필요한지 이해시켜야만 했다. 

이미, 한번 가진 며느리의 몸은 이제 놓치기 싫었다. 비록 그녀가 아들의 여자이지만, 주기 싫었다. 자신이 가지고 싶었다.

아들하고 같이 나눌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 

 

그때 기환은 자신의 손이 젖어있다는 것을 느꼈다. 다시 며느리의 젖꼭지에서 모유가 흐르기 시작한 것이다. 며느리의 크고 하얀 젖가슴과 그 안에 들어있는 달콤한 젖에 대한 상상은 그의 자지를 더욱더 흥분으로 단단해지게 만들어버렸다. 

 

“아뇨. 이건 잘못된 일이에요.”

 

며느리는 울음을 그치려 했으나, 여전히 눈물이 스며 나왔다.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섹스하는 것은 정말…, 정말로 나쁜 일이에요. 아버님도 알고 있잖아요. 이건 도덕적인 범죄란 말이에요.”

 

“그렇지만 아가, 이건 범죄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아버님…, 제발…, 그만….”

 

며느리는 울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그녀는 알고 있었다. 이건 아버님만의 잘못이 아니란 걸. 이 방에 먼저 들어온 건 그녀였다. 

몸이 원해서였다. 아버님의 그 뜨거운 몸을 원해서였고 그녀가 제 발로 들어왔다.

그런데 인제 와서 아버님을 비난하고 잘못했다고 말하는 건 옳지 않았다. 

그녀는 무언가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라도 도망가고 싶었다.

 

“그래요. 우리가 했던 일은 서로가 원해서였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했던 것이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우리는 더 이상 깊게 빠지기 전에 여기서 멈추어야만 해요.”

 

“제발…, 아가.”

 

기환은 며느리를 더욱더 세게 껴안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아버님, 제발 멈춰줘요. 절 더 이상 유혹하지 말아요. 우리는 이래서는 안 돼요. 우리는 평생 후회하면서 지내게 될 거예요.” 

 

“하지만 아가. 우리는 이미 저질러 버렸잖아. 한 번 더 한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지겠니?”

 

“아버님! 날 유혹하지 말아요. 제발….”

 

“한 번만 더 하면 안 될까? 아가, 제발.”

 

그녀의 크고 아름다운 젖가슴은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놓고 유혹적으로 출렁거리고 있었다. 

기환은 곧바로 몸을 숙여서 부풀어 오른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계속해서 빨고 잡아당기자, 얼마 안 있어 그에게 달콤한 모유를 선사하기 시작했다. 

기환은 크게 소리 내면서 빨아 마셔댔다. 그는 젖이 멈출 때까지 그것을 빨고 또 빨았다. 

그리고 얼마 후 젖이 멈춰버리자 그는 다른 쪽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하지만 며느리는 그를 밀쳐내었다. 

 

“아버님 미안해요. 하지만 당신의 손자를 위해서 조금은 남겨두지 않을래요?”

 

기환은 그녀의 말에 실망감을 느끼며 양손으로 크고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사랑스럽게 주무르면서 그는 톡 튀어나온 양쪽 젖꼭지에 키스했다.

 

“아버님이 진정…, 이런 것을 원한다면 해드릴게요.”

 

며느리는 자지를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그리고 머리를 숙여 빠르게 입으로 귀두 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마치 배고픈 사람처럼 며느리는 자지를 거칠게 빨면서 입으로 펌프질하기 시작했다. 

기환은 세상에 어떠한 말로도 이 느낌을 표현할 수는 없었다. 며느리는 빨고, 또 빨면서 한 손으로 음낭을 살며시 감싸 쥐고 있었다. 

기환은 며느리를 바라보았다. 단단하게 충혈된 이미 그녀의 뜨겁고 촉촉한 입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기환은 이미 조금 전에 사정했다 할지라도, 지금 그의 온몸에 휘감겨오는 이 느낌은 그를 거대한 사정의 파도 속으로 거칠게 몰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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