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어른의 나쁜 손 (아버님! 콘돔은 끼고 하세요) 6화
무료소설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06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돈 어른의 나쁜 손 (아버님! 콘돔은 끼고 하세요) 6화
“어머! 그냥 하면 어떡해요? 콘돔은 끼고 하셔야죠. 호호호홍.”
형철은 어서 해달라며 안달이 난 것처럼 벌렁거리는 음부에 성난 방망이를 넣으려 하자, 며느리가 갑자기 놀란 듯, 엉덩이를 뒤로 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아가야! 나는 콘돔을 끼고는 재미가 없어서….”
“어머! 호오홍. 그렇게 무책임한 말씀을 하시면…, 그러다 더럭 애라도 생기면… 호오오홍, 어쩌시려고.”
“오히려 그게 잘된 거 아니냐? 아들놈이 변변해서 씨도 못 주니, 이 시아버지 씨라도….”
“어머! 어머! 호호홍. 그런 이상한 말씀을 하시면…, 더 안 되겠어요. 진짜 제 안에 싸시기라도 하면… 호호홍. 빨리 콘돔 끼고 하세요. 호호오홍.”
“나는 늙어서 콘돔 없어도 아기를 만들지도 못하고… 게다가 물건이 힘이 없어서 질 안에서 몇 번 움직이면 빠질 수도 있는데…. 아가야 네가 정 그러면 밖에다 싸마! 내가 쌀 것 같으면 밖에다….”
“호호홍. 그 말을 어떻게 믿어요. 남자 말을 어떻게 믿어요. 들어갈 때 다르고 나 올 때 다른 게 남잔데…. 호오홍.”
형철은 할 수 없었다. 게다가 괜히 이런 일로 실랑이를 벌여, 며느리가 하지 않겠다고 되돌아서기라도 한다면 헛수고가 될 수 있었다.
일단은 일보 후퇴하고 나중에 며느리가 좋아 죽겠다고, 애걸복걸하면 그때 빼도 늦지 않을 거라 여겼다.
“알았다. 아가, 끼고 하마!”
“호오홍. 진작 그러셔야죠. 호오홍.”
형철은 며느리가 건네준 콘돔을 끼면서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이런 시시풍덩한 대화를 하면서 자식 놈의 아내를 탐해야 한다는 것이 썩 기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미 흥분으로 꿈틀거리는 육봉은 어서 며느리의 구멍에 들어가고 싶다면 난리 치고 있었다.
“하아!”
형철의 입에서 절로 소리가 났다. 드디어 며느리의 음부에 물건을 넣고 말았다.
굵은 자지가 보지 구멍에 끼워지자 며느리가 엉덩이를 은근슬쩍 좌우 상하로 놀려 방망이를 물고 맴을 돌렸다.
거대한 방망이가 반쯤만 들어간 상태에서 며느리가 사뿐하게 엉덩이를 떠올리고 떡대을 물고 조리질을 트는 것이 더 미칠 노릇이었다.
며느리의 끈적거리는 보지 속살이 방망이를 쩍쩍 물어대는 것이 느낌이 묘했다. 수많은 여자를 맛본 형철은 며느리의 몸놀림이 심상치 않았다.
걸레도 이런 걸레 같은 년이 없었다.
이렇게 헤픈 년을 며느리도 들였다는 것이 억울하기도 했고, 이렇게 하고 싶어 안달이 난 년을 아들이 제대로 박아주지 않는다는 것이 측은하기도 했다.
뭐, 아들이 안 해주면 시아버지가 해주면 되었다.
“호호오홍. 아버님…, 연세를 그렇게 먹으시고도… 이렇게, 호오홍홍… 잘하시다니…, 어머! 호오홍.”
지수는 엉덩이를 엉거주춤 떠올리고 걸터앉은 자세로 몇 번 귀두만을 물고 이리저리 맴을 돌다가 작심한 듯 사뿐하게 내려앉아 방망이를 깊이 받아들였다.
구멍 문이 활짝 열려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넘치고 있었다.
홍수가 난 살찐 보지에 거대한 떡대가 거침없이 들어가면서 묘한 마찰음 같은 ‘떡! 떡! 떡!’ 대는 소리가 난다.
“어머! 허허흡! 나 죽어. 어허훙! 웅후웅훙!”
며느리가 형철의 앞가슴에 나무토막 쓰러지듯 엎어지며 엉덩이로 연신 방이질 쳐댔다. 모처럼 제대로 된 섹스로 인해 음부가 너무 시큰시큰해서 강하게 못 하고 조심조심 시아버지의 치골에 공알을 문질러대며 헐떡였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내리다 말고 치골에 공알이 닿을듯하면 제풀에 놀라 다시 엉덩이를 떠올리고 못내 아쉬워 엉덩이를 내려 떡대를 깊숙이 받아들이기를 반복했다.
“아가야! 네가 하는 꼴이 보통이 아니구나! 우리 아들에게도 이렇게 해주고 있니?”
“하악! 어머! 호오옹. 그이는 이렇게 해주면 금방…, 호오홍. 싸요. 얼마를 버티지도 못하고…, 호오홍홍.”
지수는 아쉬운 듯 살짝이 엉덩이를 내려 그리운 임을 맞을 듯 말 듯 시아버지의 육봉에 보짓살을 비벼주며 조심조심 내려앉더니 이젠 어쩔 수 없어 떡방아를 연신 ‘칠컥, 칠컥’ 소리가 나도록 계속했다.
그냥 떡방아를 치는 것이 아니라 형철이 느낄 정도로 이리저리 묘한 자세로 은근하게 엉덩이를 놀려 육봉을 빨아올리듯 난리 쳤다.
형철은 며느리의 떡질에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시아버지의 떡대에 보짓살을 비벼대면서 공알이 닿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고 아랫배에 힘을 줘 마찰하는 것을 보면, 이년이 분명 저 좋은 대로 지년 보지 꼴리는 대로 성감대가 자극되는 방향을 찾아 엉덩이를 놀리고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엉덩이를 나직하게 내려 자근자근하며 공알을 방망이에 뭉개다가 다시 하늘로 떠올리는데, 질 근육들이 방망이를 주름으로 빨고 놔주지 않았다.
며느리가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내릴 때마다 정말 떡방아 찢듯 ‘떡! 떡!’ 소리를 내며 떨어지곤 했다.
형철은 이렇게 맛있게 떡을 잘 치는 년은 오랜만이었다.
‘이렇게 지 보지 꼴리는 대로 움직여주니 오르가슴이 더 빨리 오고 말겠지! 그때 콘돔을 빼고 안에다 질퍽하게 싸 주마!’
형철의 머릿속은 온통 며느리의 질 속에 정액을 싸대는 생각에 몰두해 있었다.
지수는 엉거주춤 걸터앉은 자세로 시아버지와 손을 맞잡고 엉덩이를 은근살짝 요분질 하듯 놀려댔다. 때로는 한숨을 섞어 속이 아리고 저려서 못 견디겠다는 듯 시큰시큰하게 앓는 소리를 내며 도리질 치다가 시아버지와 눈길이 마주치자 소스라쳐 시선을 피했다.
“아버… 니이임! 전 죽어요. 오호오홍. 양심이 너무 찔려요. 우리 그이가 알면… 아버님 얼굴 마주 보곤 정말, 정말 더 못하겠어요. 오오홍. 저 돌아앉아서 해도 괜찮죠? 오오홍. 아버님…, 호오홍. 어머, 어머! 나 죽어어어!”
“오냐. 아가 네가 원하는 대로 하렴! 나도 이젠 더 못 참겠다! 아가야!”
지수는 몸을 돌렸다. 보지로 자지를 물고 앉은 자세로 돌아앉으며 시아버지의 발목을 두 손으로 잡고 엎드려 엉덩이를 나긋나긋하게 돌려댔다.
형철은 며느리의 하얗고 토실한 엉덩이가 눈앞에서 오르내리며 떡방아 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더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
보름달처럼 탐스럽고 펑퍼짐한 엉덩이의 갈라진 사이로 드러난 검푸른 똥구멍이 보기 좋게 입을 벌리고 있었다.
시아버지와 윤리적으로 차마 얼굴을 맞대고는 씹을 못하겠다며 돌아앉아 떡방아 치는 이쁘고 귀여운 며느리의 엉덩이를 감상했다.
형철은 고개를 들어 바로 눈앞에서 열심히 엉덩이로 떡방아 치는 며느리의 늘어진 소음순과 보지 속살이 입을 활짝 벌리고 군침을 흘리며 방이질 칠 때마다 떡대을 물고 올라오다가 ‘떡! 떡!’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모습을 관찰했다.
며느리의 엉덩이 놀림도 가관이지만 겉으로 튀어나온 공알이 방망이에 걸려 발랑 까지며 경련하듯 움찔거리는 모습이 너무나 꼴렸다.
그때마다 우유같이 허연 애액이 울컥울컥 묻어나오는 모양이 민망할 정도였다.
형철은 아직 사정하지 않았으니 지금 저렇게 묻어나오는 허연 분비물은 모두 며느리 것으로 생각하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며느리의 애액이 너무 많아 자지 털을 흠씬 적시다 못해 아랫배에 질펀하도록 흘러넘쳤다.
형철은 두 손으로 며느리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쓰다듬고 쫄깃하게 오물아진 똥구멍에다 손가락까지 넣었다 뺐다 하며 애무했다.
며느리는 좋아서 연신 떡방아 치며 간간이 육봉에 공알이 마찰 되도록 몸을 앞으로 깊게 구부리고 흔들어댔다.
그럴 때 며느리는 공알이 짜릿한지 앞으로 엎어져 우는 소리를 내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기까지 했다. 그러다가 수줍은 듯 흘깃 뒤를 돌아보다가 그만 시아버지와 눈이 닿고 말았다.
“어머! 몰라… 아! 몰라. 난 몰라…. 아 옹홍홍. 아버님, 눈 감으세요. 오 옹홍홍. 그렇게 보시면 안 돼요. 눈 감으셔요. 호오옹옹홍. 창피해요. 눈 꼭 감으셔요. 오옹홍홍!”
“알았다. 눈 감았다. 네 맘대로… 맘 놓고 하렴! 귀여운 것 같으니!”
“아버님! 눈 꼭 감으셨죠. 오옹홍홍. 꼬옥! 제 말 잘 들으면 제가 상 드릴게요. 오옹홍홍.”
신이 나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놀리며 잦은 방아를 찧던 며느리가, 시아버지와 눈 맞춤 때문에 생각이 달라졌는지 돌아앉아 마주 보고 걸터앉았다.
그리곤 몸에 들어온 물건을 빼내고는 콘돔을 잡아뺐다.
“아버님! 오호호옹. 정말, 약속해요. 꼭 밖에다 싸는 거로…. 오호호홍.”
“알았다. 아가! 이 시아버지가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밖에다 싸주마. 아흑!”
바로 이 맛이었다. 콘돔이 없는, 날자지로 느끼는 질 속의 이 쫀득한 감칠맛. 형철은 비로소 며느리의 속살을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