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어른의 나쁜 손 (먹을수록 탐나는 며느리의 몸) 9화
무료소설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5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먹을수록 탐나는 며느리의 몸) 9화
“어머…, 호오홍홍. 아버님, 안에 싸시면…, 어머! 어쩜 좋아. 나… 임신하면…. 호오홍옹.”
형철은 빨리 자지를 빼고 일어나고 싶었다. 비록 호기롭게 며느리의 질에 질펀하게 사정했지만, 조금은 두려웠다. 정말 며느리가 임신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앞섰다.
그런데 일어나고 싶어도 말로는 임신하면 어떡하냐며 울먹이지만, 며느리가 두 다리로 허리를 감아놓고 놓아주질 않았다.
질 주름마다 일일이 힘을 주며 사정으로 인해 힘이 빠진 방망이를 꽉 조여 물고 음미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지수는 성관계가 끝나더라도 절정의 쾌감이 길고 깊을수록 몸 안에 남아있는 성기와 빨려 들어온 정액을 즐겼다.
지수로서는 이분이 남이 아닌 시아버지란 생각 때문에 전신이 저리도록 죄악감에 떨면서도, 질 안에 느껴지는 뿌듯한 충족감에 아직도 가시지 않는 여운을 빨아들이는 중이었다.
질벽은 쉴새 없이 수축과 확장을 거듭하며 육봉이 빠져나갈세라 빨아들이기에 여념이 없었다.
젖꼭지는 너무 심하게 빨아놔서 피멍이 맺힐 정도였는데, 젖통에 시아버지의 잇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지수는 마지막 절정의 여운을 즐기려는지 시아버지의 머리를 안고는 따끔거리는 젖가슴으로 잡아끌었다.
형철은 숱한 잡년, 갈보들을 겪어봤지만, 며느리처럼 색을 밝히는 년은 처음이었다. 그는 며느리의 손목을 잡아 위로 끌어올리고 드러난 겨드랑이에 무성한 털을 핥아주었다.
며느리의 겨드랑이에서 분비한 땀이 발효한 듯 보지 냄새 같은 노릿한 암내가 났다. 그런 체취가 이상하게 성욕을 부채질했다.
며느리의 보지와 똥구멍에 잔뜩 낀 꼴마지에서도 그런 노린내가 났다.
하지만 며느리의 보지에서 나는 노린내는 전혀 역겹지 않고 오히려 느끼하면서도 발정한 노루의 암내처럼 향기로웠다.
그런 냄새가 며느리의 겨드랑이에서도 맡아져 형철은 좋았다.
시아버지가 겨드랑이를 핥아주자 수치심과 간지러움으로, 아니 그보다는 숨겨진 성감대를 자극받는 쾌감으로 지수의 몸이 다시 꿈틀거리며 오그라졌다.
그런 며느리를 내려다보며 형철은 이런 년을 며느리를 맞아들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늙어서인지 이년, 저년 찾아다니는 것도 힘들고 지쳐가고 있었다.
“아버님은 어쩜 힘이 총각 같으셔요. 제 신랑보다 좋아요. 오홍홍.”
“이젠 딴 생각하지 말고 얌전하게 살아야 한다! 다른 놈들에게 가랑이를 벌리거나 하지 말고… 알았지?”
“알았어요. 오호홍. 아버님도 저에게 잘해주는 것 잊지 마셔요. 오호홍홍. 그나저나 저 임신하면 어떡해요?”
“어떡하긴… 낳아야지. 우리 아들이 눈치 못 채게 조심하고.”
“제가 어린앤가요. 오호홍홍. 이제부터 저는 아버님만 믿을게요. 오호홍.”
지수는 시아버지의 허리에 감았던 두 다리를 풀어줄 듯하다가 다시 감아 더욱더 강하게 조였다. 아직은 뭔가 아쉬웠다. 며느리의 보지 살이 육봉을 물고 조여주며 빨아들이는 동안은 물건이 시들지 않았다.
“아버님도… 이 물건, 이제는 함부로 다른 년들에게 놀리지 말고… 호홍오홍. 저에게만… 홍오홍.”
지수는 형철에게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고는 그제야 허리를 굳세게 감았던 다리를 풀고 놓아주었다.
시아버지를 내 남자로 만들었다는 포만감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시아버지의 정액이 그녀
의 아기집에 빨려 들어간 양이 엄청나게 많았던 탓으로 그녀는 시집와서 처음으로 구멍 가득하게 채워진 듯 나른한 쾌감을 맛보았다.
나이는 많아도 형철의 정력이 워낙 세고 분출한 정액이 엄청났기 때문이었다.
지수는 구멍 입구를 힘주어 다물고 시아버지의 자지가 빠져나간 후에도 정액이 새지 않도록 동굴 주름으로 겹겹이 둑을 만들었다.
남편이건, 시아버지의 씨건 지수는 진심으로 아이를 가지고 싶었다. 아이를 가지면, 정숙한 엄마가 되어 색을 밝히는 자신을 어느 정도 치유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아버님은 제 몸이 좋았어요? 오오홍.”
“귀여운 것 같으니! 넌 우리 집 보물이다!”
“아까는 요강이라더니…. 호오옹. 정말은 요강처럼 아버님 성욕만 배출하는 그런 용도로만 쓰려는 건 아니죠? 호오홍.”
지수는 곱게 눈을 흘기며 다가와 시아버지의 시들해진 육봉과 아랫배를 물수건으로 정성껏 닦아주었다. 하는 짓이 마치 창녀들이 정사가 끝나고 수건으로 닦여주는 것만 같았다.
형철의 물건은 말할 것도 없고 아랫배까지 온통 미음을 쏟아 부어놓은 듯 며느리가 흘린 애액으로 질척하게 더럽혀져 있었다.
지수는 시아버지를 닦아주고 돌아앉은 자세로 바닥에 오줌을 싼 듯 미끈거리는 흔적을 닦아내었다.
형철은 며느리를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았다.
정말 신기하게도 그토록 많은 양의 정액을 아기집 입구에 분출했는데도 보지는 단 한 방울도 밖으로 흘려보내지 않았다.
그만큼 그녀의 구멍에 저장공간이 넓고 크다는 것인지, 아니면 아기집으로 빨아들였는지, 구멍 속 점막으로 모두 흡수해 들였는지, 정말 모를 일이었다.
나중에야 안 일이지만 며느리의 보지는 특이해서 풍선처럼 부푼 구멍에는 내부공간이 있어 정액이 들어오면 자루 입구를 졸라매듯 입구를 조여주면 외부로 흘리지 않는 것이 며느리의 뒤처리였다. 그와 같은 사실은 며느리와 허물이 없어졌을 때 형철이 섹스가 끝난 후에 그녀의 구멍을 손으로 후벼주면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넓어진 구멍 속 공간에 많은 양의 정액과 애액이 그대로 저장되어 단지 자루 입구를 졸라매듯 구멍 입구만 꽉 조여진 그런 상태라는 사실을 말이다.
며느리와의 예상치 못한 섹스로 형철은 젊은 활기를 찾는 느낌이었다. 그녀가 주방으로 가더니 컵에다 참기름과 달걀노른자를 담아왔다.
“아버님. 이거 드셔요. 오홍홍. 힘 나시게. 옹홍홍!”
며느리가 건네준 컵을 받아 참기름 냄새가 고소하게 나는 달걀노른자를 단숨에 들이켰다.
“피곤하실 텐데 침대에 가셔서 한숨 주무세요. 오오홍. 아버님.”
“괜찮다. 아가! 너나 좀 쉬렴! 난 원래 침대에선 잠을 못 잔다.”
“그럼 여기서 주무실래요. 오호홍. 아버님 여기 이불 깔아드릴게요. 오오호홍!”
지수는 베개와 이불을 가져와 깔아주었다. 베개를 베고 이불에 눕자 며느리가 옆으로 바짝 다가앉아 이불을 덮어주며 마치 어머니가 아들을 돌봐주듯 토닥여주었다.
형철은 마치 어린애가 된 듯 젖가슴에 손을 가져가 주물렀다.
“아야아! 아직도 너무 나파요. 오홍홍옹.”
며느리가 원피스를 끌어내려 참외 속살 같은 하얀 젖통을 꺼내 보였다. 희고 길쭉한 젖가슴에 시아버지의 잇자국이 선명했다. 빨개진 젖꼭지가 애처로울 정도였다.
“어디 보자. 이런… 내가 너무 심하게 했나 보구나!”
“괜찮아요. 오오홍홍. 그냥 주무셔요. 오우후훙.”
“그래도 너무 아프겠다. 이리와! 내가 좀 봐 주마! 아가.”
며느리가 못 이기는 척 무릎으로 다가앉으며 상체를 기울여 젖가슴을 누워있는 시아버지의 얼굴 가까이에 대주었다.
큼직한 며느리의 젖통을 두 손으로 쥐고 주무르며 잇자국이 난 부분과 피 멍든 젖꼭지에 침을 발라주었다.
“아이잉. 우우훙훙. 아버님이 자꾸 그렇게 하시니까… 기분이 다시 이상해져요. 오오홍홍홍!”
지수는 그대로 시아버지 품 안으로 쓰러지듯 안기며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며느리의 토실한 몽둥이를 안고 이불 속으로 끌어들이니 형철의 기분도 나쁘진 않았다. 지수는 시아버지의 오른팔에 팔베개하고 안기고 왼손을 끌어다 젖을 만지게 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젖을 만지게 하며 말했다.
“우웅훙훙훙. 내 젖 먹고 싶어요? 빨아줘요. 웅훙훙훙!”
형철은 며느리를 애달프게 바라보았다. 이렇게 예민한 성감대를 아들이 빨아주지 않았으니 며느리가 그동안 얼마나 속이 상하고 애달팠을까를 생각하자 가슴이 아팠다.
차마 상처 난 젖가슴을 빨아줄 수 없어 며느리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품에 안고 나른해진 형철은 기분 좋게 낮잠을 잤다.
지수는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녀 역시 시아버지 품에 안겨 깜빡 잠이 들었다.
그런데, 너무 피곤해 잠이 들어서인지 누군가 집에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마저 모른 체 지수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