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의 오르가즘 - 제1화 내 아들하고 해볼래? (5) 5화
무료소설 패윤의 오르가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06회 작성일소설 읽기 : 패륜의 오르가즘 - 제1화 내 아들하고 해볼래? (5) 5화
그런 내 모습을 조심스레 바라보던 예진이가 이윽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다가오고 있었다.
'아…… 안 돼!'
"괜찮아, 마음 편하게 가져. 너도 아마 곧 좋아질 거야. 네 평생 저렇게 큰 것을 언제 가져보니? 곧 천국에 오르는 기분을 맛보게 될 테니까 그냥 가만히 즐기기만 하라고."
예진이가 뭐라 계속 중얼거리면서 날 소파에 비스듬히 누이고 있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가슴이 뛰고 있었지만, 난 도무지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
이윽고 두터운 셔츠가 벗겨져 나가고 치마마저 예진이의 손길에 발목을 벗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예진이는 자신의 아들 앞에서 날 완전히 홀딱 벗기려는 속셈인지 계속해서 손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결국 브래지어와 팬티마저 거실 바닥에 떨어져 나가자, 예진이가 조심스레 내 허벅지를 잡고는 좌우로 벌리기 시작했다.
"하아……. 예, 예진아! 이, 이러면 안 돼! 제, 제발!"
친구와 친구의 아들 앞에서 홀딱 벗겨진 채 부끄러운 아랫도리를 완전히 개방당해서야 난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로 예진이를 말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예진이는 아랑곳 않고 이번에는 내 붉은 속살에 손을 뻗어서는 거기를 활짝 펼쳐 보이는 거였다.
예진이의 손에 의해 내 부끄러운 속살의 구멍까지 친구 아들 앞에 낱낱이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더욱이 여태껏 예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질구는 마치 홍수가 난 것처럼 흥건히 젖어있었던 터라 더욱 수치스러웠다.
양 허벅지가 찢어질 듯 벌어지자마자 곧장 느른한 한줄기 애액이 속살 구멍에서 흘러나와 거실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하아아……. 예진아, 제발 싫어! 제발 이러지 마! 응?"
이런 꼴을 보이고도 이런 말을 한다는 게 전혀 설득력 없다는 건 나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 것만 같았다.
예진이는 그런 내 모습에 묘한 웃음을 지어 보이더니만 이내 뒤에 있던 태수를 부르는 거였다.
"얘, 태수야! 너 희선이 이모 알지? 희선이 이모는 엄마에게도 소중한 사람이니까 최대한 조심해서 부드럽게 해줘야 한다. 알았니?"
자신의 아들에게 나를 범하라고 말을 하는 예진이의 모습에, 난 아랫도리가 급격하게 젖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분명 지능도 어린아이 수준으로 되었다면서 어찌된 건지 태수는 엄마의 말을 알아듣고는 고개를 끄덕이는 거였다.
순간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흥건히 젖어있는 붉은 속살에 태수의 손이 와 닿자, 난 더 이상 아무런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태수는 일단 손가락으로 내 붉은 속살을 좌우로 활짝 펼치고는 곧장 그곳에 혀를 가져왔다. 그리곤 나의 가장 예민한 약점인 공알을 혀로 굴려대며 아주 집요할 정도로 날 괴롭히기 시작했다.
"흐으으읍…… 히익! 히이이익! 태, 태수야! 아하으으읍! 예, 예진아!"
너무나도 강렬한 자극에 난 계속해서 헛소리를 되뇌며 미친 듯이 고개를 흔들어대야만 했다. 소파를 잡은 손가락에 절로 힘이 들어가며 날이 선 손톱이 어느새 소파를 긁어대고 있었다.
그런데 영은이와 섹스를 가지기 전까지는 동정이었다는 얘가 오럴 솜씨는 너무나도 능수능란했다. 심지어 여자가 가장 수치스러워하는 뒤쪽의 주름진 구멍까지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리며 문질러댈 때는 정말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이었다.
"후후! 계집애, 부끄러워하긴……. 알았어. 난 방에 들어가 있을 테니까 마음껏 신음 지르고 마음껏 즐겨. 그리고 태수, 너! 희선이 이모는 몸이 약하니까 적당히 해야 한다. 알았니?"
뭐라고 말을 하며 이내 안방으로 사라지는 예진이었지만 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빨아대던 태수가 고개를 든 것은, 내가 결국 녀석의 입에 부끄러운 애액을 한번 토하고 난 뒤였다.
내가 쏟아낸 애액으로 입가에 풀칠을 한 태수가, 이윽고 그 거대한 육봉을 거머쥐고는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순간 과연 저런 것이 내 몸 속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마저 들었다.
"잠깐 태수야! 아무래도 그렇게 커다란…… 으악! 으헉!"
태수를 황급히 말리기도 전에 벌써 그의 커다란 대가리가 질구를 찢을 듯이 벌리고는 안으로 콱 박혀들고 있었다. 이내 아랫도리가 꽉 차는 것도 모자라 격렬한 통증이 내 머릿속을 뒤흔들었다. 하지만 태수의 육봉은 계속해서 내 아랫도리를 벌려가며 한없이 들어오고 있었다.
흡사 아랫도리가 둘로 쪼개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검은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눈이 하얗게 치떠지며 격렬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아아악! 하아악! 아, 아파…… 제발 빼, 태수야! 아줌마, 죽을 것 같단 말이야. 으으윽! 아악!"
집안에 태수의 엄마인 예진이가 있다는 것도 잊은 채 난 고래고래 비명을 터뜨려야만 했다.
남편의 왜소한 물건만 받아들이던 질구에 저런 거대한 것이 박혀들자 난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지만 태수는 내 가느다란 발목을 각기 양손으로 거머쥐고는 격렬하게 나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뱃속까지 밀고 들어오며 창자들을 뒤엎는 듯한 충격이 그대로 전해져왔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그런 충격 속에서도 희미하나마 뜨거운 떨림이 점차적으로 온몸에 퍼져 가는 것이었다. 그러고는 곧 아랫도리로 사이다를 거꾸로 마신 것 같은 찌릿함이 올라오고 있었다.
"히이이익…… 히잇! 태, 태수야! 아…… 아줌마는 싸…… 싸! 아하아악…… 하앙! 태, 태수야! 아아아악!"
자궁의 입구를 힘껏 벌리며 안까지 휘저어대는 그 박력에 난 부끄러움도 잊은 채 결국 지독한 오르가슴을 맛보고야 말았다.
눈앞에서 수만 가지의 불꽃이 터져 나가며 뜨거운 애액을 울컥울컥 토해내야만 했다. 생전 경험해보지 못 했던 정말 지독한 오르가슴이었다.
남편과 할 때와는 아예 비교가 되지 않았다. 난 이미 지독한 오르가슴을 맛본 터라 축 늘어져버렸지만 태수는 아직 사정을 못한 터였다. 이내 축 늘어진 내 허리를 붙들고는 다시 미친 듯이 나를 쑤셔왔다.
"아아아악! 태, 태수야! 그, 그만! 악악! 아……. 안 돼, 제발……. 죽는다고……. 죽고 말 거야."
오르가슴 뒤의 예민해진 속살을 무자비하게 쑤셔대자 난 온몸을 진저리 칠 수밖에 없었다. 발버둥을 치며 몸을 빼보려고도 했지만 태수의 거대한 육봉에 꼬치 꿰듯 꿰뚫린 터라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태수에게 잡힌 발가락들이 저마다 급격하게 오그라들고 있었고, 날이 선 손톱은 이제 소파를 후벼파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뱃속으로부터 뭔가 퍽 터지는 느낌과 함께 또다시 죽을 것 같은 오르가슴이 온몸을 뒤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아마 이런 걸 멀티오르가슴이라고 하던가? 난 그 후부터는 단발적으로 쉴 새 없이 애액을 뿜어대며 몇 번이고 연속해서 오르가슴을 맛봐야만 했다.
"아하아아…… 하앗! 아아앙…… 싫어! 제발 용서해 줘…… 벌써 몇 번이나 갔는지도 모르겠어! 끄으으…… 하아아…… 이 이상 간다면 죽을 것 같아…… 하악!"
다물지 못한 입으로 칠칠맞게 침까지 흘려가며 나는 태수에게 애원을 해야만 했다. 말 그대로 벌써 몇 번이나 갔는지 헤아릴 수도 없었다. 이대로 계속해서 태수에게 범해진다면 정말 죽을 것 같았다.
하지만 태수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난 기이한 감정에 빠져들고 말았다. 얼굴에 온통 땀방울이 맺힌 채 묵묵히 내 아랫도리를 쑤셔대고 있는 태수의 표정은, 마치 경건한 생식행위를 하는 듯한 엄숙함 그 자체였다.
'그래, 이대로 죽자. 태수의 육봉에 꿰뚫려 그냥 이대로 죽어버리자.'
도저히 저런 태수를 밀쳐낼 수 없다고 생각한 난 그냥 이대로 태수에게 꿰뚫려 죽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던 바로 그 순간, 자궁의 입구까지 밀고 들어왔던 대가리가 안에서 급속도로 부풀어오르더니만, 이내 퍽 하고 터져 버리는 거였다.
태수가 드디어 절정에 오르며 사정을 시작한 것이었다. 남편의 정액도 아닌 친구 아들의 정액이 질벽과 자궁 속을 뒤엎어대듯 쏘아져 들어왔지만, 난 오히려 뿌듯한 포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대로 친구 아들의 애를 임신한다고 해도 말이다.
"하윽…… 하윽! 뜨, 뜨거워. 하아아앙! 아직도 들어오고 있어. 이, 이렇게 많이 싸다니……. 하아아아! 난 몰라."
정말 태수가 쏟아부은 양은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자궁 속을 꽉 채우고도 모자라 한 치의 틈도 없이 맞물린 틈새로 줄줄 흘러내리기까지 하고 있었다.
어느새 소파는 내가 쏟아낸 애액과 태수의 정액으로 방울방울 얼룩이 지어지고 있었다. 일단 태수는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을 모조리 쏟아 붓고 나서야 내 질구에서 서서히 육봉을 뽑아내고 있었다.
"으으으……. 아악! 하아아악! 아……. 아파!"
그 거대한 대가리가 빠져나가는 충격에 난 또다시 나지막한 비명을 터뜨려야만 했다.
그런데 혹시라도 태수가 또다시 나에게 달려들지나 않을까 내심 겁이 났었는데, 의외로 태수는 그 한 번의 사정을 끝으로 거실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예진이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후훗! 우리 아들 힘들어?"
그렇게 가쁜 숨을 몰아쉬며 소파와 거실에 널브러져 있는 사이, 어느새 예진이가 한 손에 젖은 수건을 들고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 예진이를 바라보며 태수는 환한 웃음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래, 우리 아들 고생했어. 자, 다리 벌려. 엄마가 깨끗이 닦아줄게."
예진이는 아들의 정액과 내 애액으로 뒤범벅이 된 육봉을 부드럽게 매만지며 수건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하지만 진한 모성애만 느껴질 뿐 야릇한 상상 따위는 들지 않는 모습이었다.
아들의 사타구니를 말끔히 닦아준 예진이가 이번에는 내 쪽으로 몸을 돌리고 있었다. 그리곤 자기 아들의 정액으로 엉망이 된 내 사타구니를 조심스레 닦아주기 시작했다.
심하게 혹사당해 한껏 충혈되어 부어있던 속살인지라, 예진이의 손길이 와 닿자마자 아릿한 통증이 전해져왔다.
하지만 같은 여자, 그것도 방금 전까지 몸을 섞었던 태수의 모친이 내 아랫도리를 닦아주자, 순간 기분이 이상야릇해지는 거였다. 그런 나를 보며 예진이가 알 수 없는 미소와 함께 이렇게 묻는 거였다.
"얘, 희선아! 너도 이제 그만둘 수 없겠지? 응?"
뭘 그만둘 수 없다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이거 하나만은 알 것 같았다. 난 이제 태수의 저 거대한 육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어느새 난 예진이를 바라보며 이렇게 묻고 있었다.
"저……. 예진아, 나……. 또 와도 되니?"